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조각 커리어
- 부당함을 외치다
- 은퇴 후 롤모델
- 김호
- 조직의 문제점
- 문제많은 회사
- 경력보유여성
- 퇴사할 때
- 허슬컬쳐
- 책가방 혼자싸기
- 경력단절
- 엄마의 일하기
- 소도시 직장구하기
- 취업 합격 공식
- 채용모집 마감
- 꽃을 선물할게
- 신경질 부리는 상사
- 엄마의 구직활동
- 효율성을 높이는 법
- 면접 합격 공식
- 업무 변경
- 한국의 결혼 이주 여성
- 조용한 퇴사자
- mz세대 퇴사
- 채용 우대사항
- 갑질하는 상사
- 면접을 준비하는 자세
- 조직개편 변화
- 쉬었음 청년
- 문제적 회사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2022/11/23 (1)
일과삶 디자인 연구소 [오늘]
10년전과 지금, 나는 어떤 언어를 쓰고 있나?
최근 남편과 대화를 하다 방어모드에 불이 들어오면서 공격개시를 하려고 준비한 적 있습니다. 아이를 교육하는 문제로 대화하다 제가 남편에게 지적을 했고, 지적을 당한 것에 반감이 든 남편은 아이의 문제를 저때문이라고 귀결시켰죠. 그 말을 듣는 순간, "너는 뭐가 잘나서! 너처럼은 안길러!"하고 말하고 싶어졌지요. 그 마음이 드는 순간, 꿀꺽! 한번 삼켰습니다. 그리고 다시 말을 시작했습니다. 말의 골자는 당신이 본질적으로 원하는 것을 말하라. 그리고 그 욕구를 채우는 '방식'을 고집하지 말라. 그 방식을 고집하며 아빠의 권위 앞세워 화 내고, 강제로 굴복 시키려 하지 말아라. 그 방식을 따르지 않는다고해서 당신의 욕구를 아이가 거절한 것이 아니다. 라는 설명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내가 한 소리했다고 욱!해서..
오늘살이
2022. 11. 23.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