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면접 합격 공식
- 경력단절
- 효율성을 높이는 법
- 경력보유여성
- 엄마의 구직활동
- 엄마의 일하기
- mz세대 퇴사
- 부당함을 외치다
- 조직의 문제점
- 한국의 결혼 이주 여성
- 조용한 퇴사자
- 꽃을 선물할게
- 은퇴 후 롤모델
- 갑질하는 상사
- 조직개편 변화
- 조각 커리어
- 문제많은 회사
- 채용모집 마감
- 취업 합격 공식
- 면접을 준비하는 자세
- 퇴사할 때
- 신경질 부리는 상사
- 김호
- 책가방 혼자싸기
- 허슬컬쳐
- 업무 변경
- 쉬었음 청년
- 문제적 회사
- 소도시 직장구하기
- 채용 우대사항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2022/11/25 (1)
일과삶 디자인 연구소 [오늘]
친구도 종류(?)가 있단다
아들이 얼마전부터 한 친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얘기했습니다. 자신을 계속 소외시키고, 친구들과 즐겁게 놀고 있으면 방해하는 느낌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럴때마다 "니 느낌이 그렇다면 그게 맞아"하고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믿게끔 지지했습니다. 그 친구때문에 힘들다는 말을 반복하지만 "엄마가 도와줄까?"라고 물었을 때, 아들은 "아직은 내가 감당할 수 있어. 속상하지만 내 마음을 다시 달랠 수 있어"라고 말하더군요. 기특하단 생각이 들었지만 한편으로 걱정이 되었습니다. 이제 8살밖에 안된 아이인데, 내가 도와줘야되지 않을까- 염려가 되었습니다. 아들은 그렇게 불편하게 몇주를 보내다 한 번은 평소보다 늦게 학교를 마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왜 늦었냐고 물었더니 상담선생님을 만나서 친구일로 상담을 받아봤다..
진로상담사의 육아일기
2022. 11. 25.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