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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삶 디자인 연구소 [오늘]
최근 챗GPT와 관련된 카이스트 김대식 교수의 영상을 보았습니다. 저는 챗GPT를 사용해 본 적 없지만 컴퓨터가 인간의 언어를 할 수 있다는 건 놀라운 일입니다. 인간이 다른 동물과 확연한 다른 점이 있다면 바로 '언어'로 대화하고 기록한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이제 인간이 만들어낸 방대한 지식을 갖고 있는 컴퓨터와 대화할 수 있게 됐습니다. 김대식 교수는 챗GPT를 활용해 질의응답한 내용을 책으로 냈습니다. 그리고 가장 크게 느낀 교훈은 '질문의 기술'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현명하고 명료하게 답해줄 전문가가 필요했습니다. 전문가가 학습하고 경험한 것을 응축해낸 지적 노동력의 가치를 높게 쳤습니다. 흔히 말하는 변호사나 의사 '사'자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성공한 이유입니다. 그런데..
“직장을 다닌다고 직업이 생기지 않습니다.” 세바시 강의에서 했던 한 마디가 큰 울림을 주었던 커뮤니티 전문가, 김호 대표의 한 마디였습니다. 김호 작가와의 첫 만남은 ‘쿨하게 생존하라’라는 책입니다. 직장에 의존하지않고 자립해보려는 생각이 커지면서, 먼저 이 길을 나섰던 인생선배들이 써낸 책을 골고루 읽었습니다. '쿨하게 생존하라'는 내가 어떤 태도로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를 안내해준 책이었습니다. 책이 주는 메세지는 저에게 강렬하게 남았으나, 메세지를 썼던 작가는 기억에서 사라졌죠. 어느날 유튜브에서 세바시 강연을 시청하다 또한번 영감을 받았습니다. 강연자는 내가 읽었던 책의 저자와 동일하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그는 오랫동안 자신이 연구한 내용을 잘 정돈해 의미를 담아 강의와 글로 많은 사람에게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