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경력단절
- 경력보유여성
- 채용모집 마감
- 책가방 혼자싸기
- 조용한 퇴사자
- 허슬컬쳐
- 효율성을 높이는 법
- 조각 커리어
- 문제적 회사
- 소도시 직장구하기
- 신경질 부리는 상사
- 엄마의 일하기
- 채용 우대사항
- mz세대 퇴사
- 조직의 문제점
- 쉬었음 청년
- 업무 변경
- 면접 합격 공식
- 면접을 준비하는 자세
- 취업 합격 공식
- 조직개편 변화
- 퇴사할 때
- 엄마의 구직활동
- 김호
- 문제많은 회사
- 갑질하는 상사
- 은퇴 후 롤모델
- 부당함을 외치다
- 꽃을 선물할게
- 한국의 결혼 이주 여성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2022/11/17 (1)
일과삶 디자인 연구소 [오늘]
놀이터에서 인생을 배운다
"엄마 놀이터에서 놀다가 어떤 누나를 만났는데, 나무 올라타는 방법을 알려줬어! 담에 놀이터 앞 나무 타는 모습 내가 보여줄께! 근데 그 누나는 집에 들어가기가 싫다고 하더라. 집에가면 엄마가 공부하라고 혼낸대. 나는 집에 있는 게 좋은데~ 게임도 하고, 엄마랑 수다도 떨고. 그 누나가 그러는데 학년이 높아질수록 엄마는 점점 무서워진대. 나는 아직 1학년이라 엄마가 안무서운거래. 엄마는 내가 2학년되도 무서워지면 안돼~" 아들이 놀이터에서 놀고 와 씻으며 한 말이었습니다. 너무 귀여워 웃음이 푹 나왔지요. 3학년 누나에게서 인생을 배운 듯 합니다. 그렇게 또래 친구나 누나, 형과 얘길 하며 그들만이 깨달은 바를 나눠주는 듯 합니다. 우리는 선생님이나 부모말고도 친구에게 배우는 일도 많습니다. 건우에게도 ..
진로상담사의 육아일기
2022. 11. 17. 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