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김호
- 소도시 직장구하기
- 엄마의 일하기
- 채용 우대사항
- 부당함을 외치다
- 문제많은 회사
- 취업 합격 공식
- 채용모집 마감
- 허슬컬쳐
- 경력보유여성
- mz세대 퇴사
- 엄마의 구직활동
- 쉬었음 청년
- 경력단절
- 책가방 혼자싸기
- 면접 합격 공식
- 은퇴 후 롤모델
- 조용한 퇴사자
- 신경질 부리는 상사
- 효율성을 높이는 법
- 한국의 결혼 이주 여성
- 면접을 준비하는 자세
- 문제적 회사
- 조각 커리어
- 퇴사할 때
- 갑질하는 상사
- 조직개편 변화
- 업무 변경
- 꽃을 선물할게
- 조직의 문제점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2024/03/26 (1)
일과삶 디자인 연구소 [오늘]
초3, 외모에 관심이 생겼어요
최근들어 머리를 자르지 않겠다는 아들. 어른들 눈엔 짧은 머리가 멋있어보이지만 아이들눈엔 긴머리가 멋진거라고 합니다. 그렇게 앞머리가 눈을 찌를때까지 기르고, 덥수룩 해진 머리를 보고 있자니 답답~ 합니다. 지금까지 옷을 입을때나 머리를 자를 때, 자기의견이 전혀 없던 아들이었는데 처음으로 자기 의견을 고집하기에 '꽤 자랐구나'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자라는 건 좋은데 덥수룩한 머리는 봐줄 수가 없었습니다.(부모의 마음ㅠ) 아들에게 머리를 자르거나, 묶고 다니거나, 그것도 싫으면 펌을 해서 계속 길뤄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랬더니 아들이 퍼머를 하겠다고 하더군요. (사실 그냥 자르겠단 말을 기대했는데 의외였습니다.) 미용실에 나란히 앉아 펌을 했습니다. 아들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펌을 해보는거라 제가 더 설..
진로상담사의 육아일기
2024. 3. 26.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