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조용한 퇴사자
- 면접을 준비하는 자세
- 효율성을 높이는 법
- 문제적 회사
- mz세대 퇴사
- 면접 합격 공식
- 경력단절
- 갑질하는 상사
- 부당함을 외치다
- 엄마의 일하기
- 경력보유여성
- 책가방 혼자싸기
- 신경질 부리는 상사
- 조각 커리어
- 쉬었음 청년
- 김호
- 꽃을 선물할게
- 채용 우대사항
- 문제많은 회사
- 퇴사할 때
- 소도시 직장구하기
- 업무 변경
- 은퇴 후 롤모델
- 조직의 문제점
- 채용모집 마감
- 허슬컬쳐
- 한국의 결혼 이주 여성
- 엄마의 구직활동
- 취업 합격 공식
- 조직개편 변화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2024/03/15 (1)
일과삶 디자인 연구소 [오늘]
직장을 다니지 않을 때의 이력이 진심입니다
올해들어 직장에 다시 나갈 계획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몇 곳에 지원서를 넣고 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을 직접 보면서 최근 여성노동자에게 어떤 질문을 하는 지, 여전히 출산과 육아가 업무의 방해요소로 고려하고 있는 지, 경력보유여성을 보는 시선이 어떠한지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제 단편적 경험을 확대해석 할 순 없겠지만 다양한 업체에 지원해보면서 느낀 이슈를 정리해보고 싶었습니다. 첫 번째, 여전히 여성이 여성에게 묻습니다. "육아와 일을 병행할 수 있겠어요?" 저 질문은 사실 노동자에게 물어야 할 질문이 아닙니다. 자신의 조직에 물어야할 질문이지요. 1인 가구이든 결혼과 출산을 한 노동자든. 그들이 삶 속에서 일을 해낼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육아 중인데 야근이 많아도 괜찮나요?(야근수당은 ..
오늘살이
2024. 3. 15.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