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채용 우대사항
- 엄마의 일하기
- 퇴사할 때
- 엄마의 구직활동
- 조용한 퇴사자
- 문제많은 회사
- mz세대 퇴사
- 조각 커리어
- 면접을 준비하는 자세
- 조직개편 변화
- 업무 변경
- 한국의 결혼 이주 여성
- 조직의 문제점
- 경력보유여성
- 문제적 회사
- 책가방 혼자싸기
- 경력단절
- 김호
- 소도시 직장구하기
- 효율성을 높이는 법
- 신경질 부리는 상사
- 채용모집 마감
- 부당함을 외치다
- 꽃을 선물할게
- 쉬었음 청년
- 취업 합격 공식
- 허슬컬쳐
- 갑질하는 상사
- 면접 합격 공식
- 은퇴 후 롤모델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2024/04/24 (1)
일과삶 디자인 연구소 [오늘]
커리어 계발과 자기착취는 엄연히 다릅니다
"방과후교사로 일을 했습니다. 학교안에서 일하다보니 학교 행정사무일을 보시는 선생님들을 자주 접하게 됐는데, 그 일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아무래도 방과후교사는 근무시간이 짧다보니 급여가 적어요. 정규 수업이 끝난 다음, 오후에 시작되다보니 분명 일을 하고 있는 데 집에서 '직업'으로 인정을 안해주는 듯 해요. 초,중,고등학교의 교육행정직은 취업이 어렵고, 대학교 계약직 일을 풀타임으로 시작하게 됐습니다. 교수별 연구 사업비로 운영하는 프로젝트 행정업무를 맡았습니다. 담당 교수가 누구냐에 따라 근무조건이 많이 다르긴 해요. 근데 저 같은 경우는 일이 정~말 많았어요. 토, 일요일 나가서 일하는 건 당연했고요. 매일같이 야근하다보니 몸이 버티질 못하더라고요. 코피 쏟고, 병원가 수액 맞아가며 일을 했던 거 ..
내-일의 고민
2024. 4. 24.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