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조각 커리어
- 꽃을 선물할게
- 채용모집 마감
- 엄마의 구직활동
- 한국의 결혼 이주 여성
- 면접을 준비하는 자세
- 쉬었음 청년
- 허슬컬쳐
- 문제많은 회사
- 부당함을 외치다
- 소도시 직장구하기
- mz세대 퇴사
- 경력단절
- 문제적 회사
- 엄마의 일하기
- 효율성을 높이는 법
- 경력보유여성
- 책가방 혼자싸기
- 조직의 문제점
- 갑질하는 상사
- 퇴사할 때
- 면접 합격 공식
- 신경질 부리는 상사
- 조용한 퇴사자
- 채용 우대사항
- 은퇴 후 롤모델
- 조직개편 변화
- 취업 합격 공식
- 김호
- 업무 변경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2024/04/16 (1)
일과삶 디자인 연구소 [오늘]
“인간은 실수에서 배우고, 또 같은 실수를 해”
어느 날 아들이 게임기를 잃어버렸다며 대성통록을 하며 집에 들어왔습니다. 놀란 가슴으로 아들은 먼저 안고 어디에 들고 갔었냐고 물었지요.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이 많고 무서웠는 지, 생각나는 데로 말을 쏟아냈습니다. "친구집에 갔는데 강아지가 나와서 놀래서 그냥 나왔는데, 놀이터에는 찾아봐도 없는 거 같고. 누가 가져간거면 어떡하지?" 어떤 친구네 집을 갔었는 지 묻자 오늘 처음 본 친구라 얼굴과 이름밖에 모른다고 합니다. 순간 욱하고 속에서 나오는 다양한 말이 있었습니다. '이름밖에 모르는 친구집을 왜 갑자기 간거야? 엄마가 뭐랬어. 놀이터나가서 노는데 게임기 잃어버릴 수 있다고 놔두고 가랬지? 그러길래 그걸 왜 들고 가서는!!' 하는 말들이 불쑥 나오는데, 일단 삼켰습니다. 혼내기엔 아이가 너무 놀라있..
진로상담사의 육아일기
2024. 4. 16.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