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조직의 문제점
- 조직개편 변화
- 은퇴 후 롤모델
- 경력보유여성
- 채용 우대사항
- 취업 합격 공식
- 문제적 회사
- 소도시 직장구하기
- mz세대 퇴사
- 책가방 혼자싸기
- 신경질 부리는 상사
- 퇴사할 때
- 업무 변경
- 부당함을 외치다
- 경력단절
- 문제많은 회사
- 엄마의 구직활동
- 김호
- 조용한 퇴사자
- 조각 커리어
- 허슬컬쳐
- 면접을 준비하는 자세
- 면접 합격 공식
- 갑질하는 상사
- 한국의 결혼 이주 여성
- 엄마의 일하기
- 효율성을 높이는 법
- 채용모집 마감
- 꽃을 선물할게
- 쉬었음 청년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3인가구 (1)
일과삶 디자인 연구소 [오늘]
혼자 살아서, 셋이 살아서 바꿀 수 없어요.
“다양한 삶? 무슨 말씀인지 알겠는데... 중학교를 다니는 자녀가 있어요. 그래서 그만둘 수가 없어요. 중요한 시기의 나이인데 불안감을 줄 수 없잖아요. 그건 혼자사는 싱글이나 남편이 돈을 벌고 부차적으로 수입을 버는 여성한테 가능한 거 같네요. 제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알지만 저만 좋자고 그럴 순 없어요.” (사례1 / 50대 남성) 위 사례자는 IT 업계에서 근무 중이며 귀촌을 하고 싶어 했다. 그동안 연봉만 고려한 체 3번의 이직 경험을 갖고 있으나직업을 바꿔본 적은 없다. 이제 더 높은 임금을 주려는 회사는 없어보인다. 주된 일자리에서 퇴사할 시점이 왔다. 회사에선 근무시간을 줄여주고 다른 삶을 설계하도록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다. 등떠미는 기분이다. 귀촌을 원하지만 농사를 짓고 살 계획은 없다. ..
내-일의 고민
2020. 2. 27.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