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취업 합격 공식
- 채용 우대사항
- 엄마의 일하기
- 한국의 결혼 이주 여성
- 소도시 직장구하기
- 채용모집 마감
- 면접 합격 공식
- 허슬컬쳐
- 업무 변경
- 김호
- 조직의 문제점
- 책가방 혼자싸기
- 문제많은 회사
- 부당함을 외치다
- 갑질하는 상사
- 효율성을 높이는 법
- 조각 커리어
- 엄마의 구직활동
- mz세대 퇴사
- 퇴사할 때
- 문제적 회사
- 경력단절
- 면접을 준비하는 자세
- 경력보유여성
- 은퇴 후 롤모델
- 조용한 퇴사자
- 조직개편 변화
- 신경질 부리는 상사
- 꽃을 선물할게
- 쉬었음 청년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2023/10/17 (1)
일과삶 디자인 연구소 [오늘]
"잘타고 싶지 않아, 재밌게 타고 싶어!"
하늘을 바라볼 일이 전보다 많아집니다. 가을입니다. 날씨도 좋고 아들과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러 동네 공원을 찾았습니다. 아들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인라인을 타보게 되었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공원을 산책하던 중, 그룹으로 수업받고 있는 아이들을 본 적 있습니다. 아들에게 권했을 때, 원치 않는다고 했습니다. 올해는 친한 친구가 서툴게 타는 모습을 보더니 용기가 났던 모양입니다. 인라인을 타보겠단 말을 하더군요. 사실 아들은 인나인을 타는 것엔 관심이 없었습니다. 심심하던 찰나, 친구와 나가서 놀 수 있다는 말에 나갔던 것이지요. 친구가 없으면 뭘 하든 재미없다더니, 인라인스케이트 타는 것. 그 자체에 즐거움을 느꼈나 봅니다. 첫 경험을 한 이후, 친구 없이도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러 나가자고 얘기합니다. 그렇게 ..
진로상담사의 육아일기
2023. 10. 17.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