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Tags
- 경력보유여성
- 퇴사할 때
- 조직개편 변화
- 엄마의 일하기
- 면접을 준비하는 자세
- 책가방 혼자싸기
- 신경질 부리는 상사
- 김호
- 한국의 결혼 이주 여성
- mz세대 퇴사
- 조직의 문제점
- 문제적 회사
- 조각 커리어
- 쉬었음 청년
- 채용모집 마감
- 채용 우대사항
- 면접 합격 공식
- 소도시 직장구하기
- 갑질하는 상사
- 취업 합격 공식
- 허슬컬쳐
- 업무 변경
- 엄마의 구직활동
- 꽃을 선물할게
- 경력단절
- 은퇴 후 롤모델
- 문제많은 회사
- 조용한 퇴사자
- 부당함을 외치다
- 효율성을 높이는 법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2023/02/13 (1)
일과삶 디자인 연구소 [오늘]
나는 그순간 엄마였나? 잼민이었나?
오늘은 정말 부끄러웠던 제 모습을 떠올리며 글을 써볼까 합니다. 며칠전 아들과 아들 친구가족과 함께 야외 숲 놀이터를 가게 됐습니다. 그날따라 아들이 하는 행동이 모두 탐탁치 않았습니다. 동갑내기 친구와 놀고 있는 데, 모든게 비교됐습니다. 여러모로 아들이 하는 말, 행동에서 교정할 것만 잔뜩 보이던 날이었습니다. 눈오는 놀이터를 신나게 뛰어놀고, 따뜻한 카페에가서 음료를 하나씩 마시기로 했습니다. 아들은 꼭 먹지 말았으면 하는 탄산음료를 골랐습니다. 순간, 밉상처럼 보이는 아들의 머리를 손가락으로 밀며 “니 몸에 안좋아!“하고 싫은티를 팍팍 냈습니다. 음료를 결제하고 있는 데 아들이 내 옆에 와 저를 툭!치고 도망갔다. 자기나름 기분 상한 것을 나에게 복수하는 심경으로 표현한 것이다. 그 순간 열이 올..
진로상담사의 육아일기
2023. 2. 13.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