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허슬컬쳐
- 채용 우대사항
- 면접 합격 공식
- 엄마의 구직활동
- 신경질 부리는 상사
- 문제적 회사
- 부당함을 외치다
- 경력보유여성
- 조용한 퇴사자
- 취업 합격 공식
- mz세대 퇴사
- 김호
- 갑질하는 상사
- 책가방 혼자싸기
- 은퇴 후 롤모델
- 채용모집 마감
- 경력단절
- 면접을 준비하는 자세
- 소도시 직장구하기
- 업무 변경
- 문제많은 회사
- 조각 커리어
- 꽃을 선물할게
- 엄마의 일하기
- 한국의 결혼 이주 여성
- 쉬었음 청년
- 효율성을 높이는 법
- 조직개편 변화
- 퇴사할 때
- 조직의 문제점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2022/10/27 (1)
일과삶 디자인 연구소 [오늘]
아들이 뿌듯함을 배운 날
1시면 학교를 마치고 집에 와야할 아들이 3시까지 오질 않았습니다. 이따금 그런 일들이 있기때문에 신경은 쓰였지만 집에서 기다렸습니다. 조금지나지 않아 현관문 열리는 소리가 났습니다. 아들이었습니다. "엄마 놀이터에서 그네타고, 친구들이랑 놀다가 오느라 늦었어. 근데 나 나가서 또 놀라고. 그냥 계속 놀까~ 하다가 엄마 걱정할꺼 같아서 집에 들렀어." 퍽이나 엄마를 생각해 주는 척(?)합니다. 밖에 나가면 또 친구가 있냐고 물으니 1층에서 기다리는 친구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외투를 챙겨주며 언제쯤 돌아올꺼냐 물었더니, 금방 올꺼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저녁 6시가 지나도 집에 돌아 오지 않았습니다. 저녁이 되어가도록 나가 놀았던 적이 없었기에 조금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얼마전 아이를 납치한 흉악범..
진로상담사의 육아일기
2022. 10. 27.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