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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임상심리와 뇌과학 사이 그 어디쯤 (1)
일과삶 디자인 연구소 [오늘]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이 책의 제목이 우선 끌렸습니다. 나에 대한 신념이나, 확신이 깨지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나는 이렇다.'라고 마침표를 찍었던 문장이, '정말 나는 이런가?' 의문이 드는 순간이 늘면서, 이 책을 펼쳤습니다. 예컨대 내가 가진 간절한 욕구라 생각했는데, 몸의 저항을 받으며 실현하지 않는 나를 볼때면 '진짜 나의 욕구였나?'라는 생각에 발목이 잡힙니다. 내가 진정 원하는 것에 돌진하지 않는 이유를 찾고자 나도 모르는 나를 살펴보고 싶었습니다. 두번째로 이 책이 끌린 이유는 요즘 임상심리학을 공부하며, 인지심리학이나 뇌과학에도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쓴 저자는 뇌과학과 임상심리학 전문가였습니다. 두 영역을 오가며 '자아'에 대해 쓴 글이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책은 1~5부로 나눠져있는데 1,..
책-임자(이 책의 임자는?)
2021. 4. 1.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