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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상사가 비난의 말을 할 때 (1)
일과삶 디자인 연구소 [오늘]
말로 상처주는 상사(동료)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저한테 밑도 끝도 없이 '개념없다'는 표현을 쓰며 사회생활, 조직생활에 대한 평가를 하더라고요. 그런 말을 들을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기에 '왜그러냐'고 물었더니, 그 질문에 대한 답은 없고 자신이 가진 불편감을 저에게 비난으로 쏟아냈어요. 직장생활하면서 처음 듣는 말이라 너무 당황했어요. 근데 억울한게 전 그 상황에서 아무말도 못하고 그 말을 듣고만 있었어요. 그 순간은 지나갔지만, 계속 생각이 나요. 아침에 눈뜨면 회사가는 게 너무 싫어요." 권력 또는 힘을 갖고 있는 사람이 상대적 약자에게 함부로 대하는 행위를 보면 우리 모두 눈살을 찌푸리며 냉철하고도 엄중히 비판합니다. 하지만 지금도 여전히 직장에서 비난의 말로 상처 입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간절히 원했던 직장,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어렵게 취업..
내-일의 고민
2020. 11. 5.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