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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삶 디자인 연구소 [오늘]
친구 많은 범재가 외로운 천재보다 낫다
책의 제목입니다. 제목을 보는 순간 설렜습니다. 저는 다양성이 우리를 보다 자유롭게 하리라 생각합니다. 명확한 근거없는 확신(?)입니다. 그래서 개개인이 '나답게' 살아가는 사회를 상상해보았습다. 다양성지수가 높은 사회는 남과 나를 비교하기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역도선수 a씨와 b씨의 가치를 비교하려면 그들이 경기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를 수치화하면 그리 어렵지 않게 비교합니다. 그런데 역도선수 장미란과 수영선수 박태환을 같은 선상에 두고 가치를 비교할 수 있을까요? 어렵습니다. 이처럼 비교가 어렵고, 서로의 다른 점을 존중할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분명 변화할 겁니다. 자신의 삶을 만족하며 사는 사람들이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말로 하면 위너 혹은 성공의 범위가 더 넓어집니다. 그런데 능..
책-임자(이 책의 임자는?)
2022. 12. 20.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