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한국의 결혼 이주 여성
- mz세대 퇴사
- 조각 커리어
- 채용모집 마감
- 업무 변경
- 쉬었음 청년
- 김호
- 엄마의 일하기
- 허슬컬쳐
- 문제적 회사
- 경력단절
- 경력보유여성
- 면접을 준비하는 자세
- 조직의 문제점
- 갑질하는 상사
- 문제많은 회사
- 면접 합격 공식
- 꽃을 선물할게
- 은퇴 후 롤모델
- 엄마의 구직활동
- 조직개편 변화
- 소도시 직장구하기
- 퇴사할 때
- 신경질 부리는 상사
- 취업 합격 공식
- 조용한 퇴사자
- 책가방 혼자싸기
- 부당함을 외치다
- 효율성을 높이는 법
- 채용 우대사항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2023/03/08 (1)
일과삶 디자인 연구소 [오늘]
실패하는 기분 느끼기 싫어!
겨울방학동안 즐겁게 수영을 배워오던 아들이 초급반 등원을 위한 테스트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떨어지고 말았지요. 쉬지 않고 자유영과 배영을 랠리로 할 수 있어야 하는데, 호흡하는 게 익숙치 않아 중간 중간 쉬었다 다시 출발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선생님이 다음 주에 다시 기회를 줄테니, 다시 도전해보라고 말씀했다 합니다. 재시험이 있기 전, 주말에 아빠와 함께 연습해보자고 했습니다. 아들은 그냥 수영은 할꺼지만 테스트 연습은 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뭔가 부담스러웠나봅니다. 왜 연습이 하기 싫은지 물었더니 아들이 얘기합니다. "또 실패할까봐 싫어. 실패하는 기분 별로란말이야." "맞아. 엄마도 실패하는 기분 정말 싫어. 근데 실패가 많다는 건, 도전을 많이 했다는 것과 같은 이야기다! 작년에 건우는 스..
진로상담사의 육아일기
2023. 3. 8.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