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채용 우대사항
- 쉬었음 청년
- 취업 합격 공식
- 조용한 퇴사자
- mz세대 퇴사
- 업무 변경
- 경력보유여성
- 소도시 직장구하기
- 문제적 회사
- 꽃을 선물할게
- 면접 합격 공식
- 효율성을 높이는 법
- 조각 커리어
- 퇴사할 때
- 은퇴 후 롤모델
- 부당함을 외치다
- 한국의 결혼 이주 여성
- 조직개편 변화
- 갑질하는 상사
- 책가방 혼자싸기
- 엄마의 구직활동
- 면접을 준비하는 자세
- 경력단절
- 신경질 부리는 상사
- 엄마의 일하기
- 조직의 문제점
- 허슬컬쳐
- 채용모집 마감
- 김호
- 문제많은 회사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2023/01/13 (1)
일과삶 디자인 연구소 [오늘]
겨울방학, 어떻게 보낼꺼야?
차를 타고 수영을 가는 길이었습니다. 오늘따라 빨간불에 걸려 대기할 시간이 잦았지요. 그러던 중 건우에게 겨울방학동안 무엇을 할지 얘기나누게 됐습니다. "건우야, 이제 겨울방학이잖아.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낼지 건우가 한 번 정해봤음 하는데 어때? 저번 여름방학때는 줄넘기하고 책읽기 한다고 했는데 엄마가 하라고 할 때만 대충 하고 안했잖아. 그것도 어찌보면 건우가 스스로 정한게 아닌거 같아서. 스스로 결정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엄마가 또 개입할꺼야. 그전에 건우가 자유를 뺏기지 않고 스스로 정해봤음 좋겠어. 그래야 화가 안난다." "맞아. 양치 내가 할라고 했는데 엄마가 양치하라고 말하면 갑자기 하기 싫어져. 짜증나." "왜 그런줄 알아? 자율권을 뺏겨서 그래. 사람은 다 그래. 어떤 가게 앞에 동네 애들이..
진로상담사의 육아일기
2023. 1. 13.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