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면접을 준비하는 자세
- 엄마의 일하기
- 쉬었음 청년
- 은퇴 후 롤모델
- 조직개편 변화
- 김호
- 취업 합격 공식
- 문제많은 회사
- 엄마의 구직활동
- 효율성을 높이는 법
- mz세대 퇴사
- 면접 합격 공식
- 한국의 결혼 이주 여성
- 경력단절
- 책가방 혼자싸기
- 신경질 부리는 상사
- 소도시 직장구하기
- 채용 우대사항
- 부당함을 외치다
- 문제적 회사
- 허슬컬쳐
- 퇴사할 때
- 갑질하는 상사
- 업무 변경
- 경력보유여성
- 꽃을 선물할게
- 조각 커리어
- 채용모집 마감
- 조직의 문제점
- 조용한 퇴사자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부의 정의 (1)
일과삶 디자인 연구소 [오늘]
내가 부자가 아닌 이유를 찾았다
저는 돈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관심을 둔 적 없었습니다. 당연히 공부해본 적도 없죠. 어린시절 어머니는 근검절약해 살림을 꾸렸습니다. 덕분에 저희 형제 모두 대학생 시절까지 큰 어려움 없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사회초년생, 제 꿈을 추구할 수 있는 자유도 주셨습니다. 늘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근검절약이 몸에 밴 엄마 옆에서 저는 '소비'를 할때마다 '죄책감'을 갖게 됐습니다. 어린시절, 갖고 싶은 마음이 생기면 좌절되거나 엄마의 화난 모습이나 슬픈 모습을 보게 되었죠. 결국 '갖고 싶은 욕구'가 날 불편하게 만드니 그 마음을 죄악시 했던 것 같습니다. 24살, 직장인으로 돈을 벌게됐을 때, 소비하며 느낀 죄책감을 조금 덜 수 있었습니다. 노블레스 노마드, 경험에 가장 큰 가치를 두고 소비했습..
책-임자(이 책의 임자는?)
2020. 7. 23. 13:49